하나금융투자, 7년 만에 '하나증권'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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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뉴비전 선포 이후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은 물론, 하나증권만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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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뉴비전 선포 이후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은 물론, 하나증권만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증권업에 대한 직관성,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MZ세대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친숙하고 신뢰 받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 6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와 비즈니스 확대 등 글로벌 IB로서도 한발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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