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점에 돌비 시네마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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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영화상영관 메가박스는 오는 30일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점에 국내 다섯 번째 돌비 시네마를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메가박스는 2020년 7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경기권(안성·남양주), 충청권(대전) 지역에 돌비 시네마 신규 지점을 연이어 개관하는 등 국내 관람객들의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의 접근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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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2020년 7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경기권(안성·남양주), 충청권(대전) 지역에 돌비 시네마 신규 지점을 연이어 개관하는 등 국내 관람객들의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의 접근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돌비 시네마 개관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차별화한 프리미엄 영화관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음향을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결합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돌비 시네마는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7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며 국내에서는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비 시네마 관람객들을 위한 관람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 돌비 시네마의 영화 예매는 24일 정오부터 가능하다.
정태민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한번 경험하면 다시 일반 영화관으로 돌아갈 수 없는 궁극의 돌비 시네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영관 확대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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