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안철수, 오늘 나란히 백선엽 장군 추모 행사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명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나란히 백선엽 장군 추모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 대표와 안 의원은 오늘(25일) 6.25 전쟁 72주년 기념 백선엽 장군 2주기 추모 행사를 위해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에 이 대표는 합당 과정에서 국민의당 당세가 약하기에 위축되지 않도록 최고위원 두 자리를 국민의당 출신에게 양보한 것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명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나란히 백선엽 장군 추모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 대표와 안 의원은 오늘(25일) 6.25 전쟁 72주년 기념 백선엽 장군 2주기 추모 행사를 위해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추천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 이 자리에서 관련 대화를 나눌지 주목됩니다.
앞서 안 의원은 합당에 따른 국민의당 최고위원 추천 몫으로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과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추천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합당 과정에서 국민의당 당세가 약하기에 위축되지 않도록 최고위원 두 자리를 국민의당 출신에게 양보한 것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주 52시간제 개편’에 “정부 공식 발표 아냐”
- 점심은 ‘편의점 구독’, 집밥은 ‘덩어리 구매’…고물가 생존기
- 해경 청장 등 9명 ‘일괄 사의’…대통령실 “반려”
- 민주 “법사위원장 與가 맡는데 동의”…‘원 구성’ 협상 전망은?
- 원숭이두창 국내 방역 준비는?…“3세대 백신 도입 시급”
- 우리 망원경에 잡힌 누리호의 성과…한국형 ‘스페이스X’ 이어지려면
- 냉면 먹고 식중독 사망…‘무신경’에 ‘늑장 보고’ 의혹까지
- “제조원가 2배 상승”…고환율에 중소기업 ‘아우성’
- “‘20% 이자’ 무리하게 급조”…檢 ‘테라 결함’ 단서 포착
- 무공훈장 받은 6·25 전사자, 호국원 안장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