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짐승남' 매력 폭발! 허니제이 "너무 멋있어"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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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짐승남' 매력을 드러냈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51회에서는 박세리의 '성수동 싱글하우스',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 편이 전파를 탔다.
기안84가 "벽 뚫을 수 있나? 건물주 아저씨가 뚫어달라고"라며 묻자, 기사가 "처음에 22만 원 말씀드렸는데 타공을 2개 해야 한다"라며 추가금이 있다고 답했다.
기안84는 "씻고, 옷을 입고 기다리게 할 순 없잖아"라며 나름 매너 있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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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짐승남’ 매력을 드러냈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51회에서는 박세리의 ‘성수동 싱글하우스’,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 집으로 에어컨 설치 기사가 찾아왔다. 기안84가 “벽 뚫을 수 있나? 건물주 아저씨가 뚫어달라고”라며 묻자, 기사가 “처음에 22만 원 말씀드렸는데 타공을 2개 해야 한다”라며 추가금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앵글 비용은 12만 원 추가라는 것. 전현무는 기안84의 표정을 보고 “돈 들어간다고 할 때 표정”이라며 웃음 지었다. 기안84는 “이사 다닐 때마다 맨날 설치하는 것도 다 돈이네”라며 구시렁거렸다.
이후 욕실로 들어간 기안84는 셀프 미용을 하기 위해 티셔츠를 벗었다. 그동안 주방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랐던 그는 미용 가위를 새로 샀다며 업그레이드된 미용 실력을 뽐냈다. 기안84는 “지금은 숱도 치고 다듬는 것도 한다”라며 자랑했다.
다 자른 후, 머리카락을 털어내는데 기사가 설치가 다 됐다고 알렸다. 기안84는 그 상태로 에어컨을 확인하러 가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씻고, 옷을 입고 기다리게 할 순 없잖아”라며 나름 매너 있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기안84 몸에 잔뜩 붙은 머리카락을 보고 “유인원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니제이는 ‘짐승남’ 기안84 모습에 “너무 멋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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