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6개 시군 폭염주의보..주말 무더위

노지영 2022. 6. 2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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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원 동해안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예보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성 대진 32.9도, 속초 32.7, 삼척 원덕 32.2, 강릉 30.7도 등 6개 시군 모두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주말에도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이 32도~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일요일 저녁에는 강릉과 양양지역에 열대야도 예측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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