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첫 장맛비 6.9mm..다음 주 비 소식 없고 더워

공웅조 2022. 6.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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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울산은 오늘 하루 6.9mm의 강수량을 기록한 뒤 오전 중에 비가 그쳤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겠지만 일요일부터 차차 흐려져 다음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 무덥겠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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