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맨해튼 브리지 배경으로 댄스→감격 눈물 "이 시간만 기다렸다"(플라이 투 더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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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춤 실력을 과시한 리아킴이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6월 24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에서는 맨해튼 브리지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리아킴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키는 그런 리아킴을 안아주었으나, 결국 모두가 감격해 눈물을 흘리게 됐다.
눈물을 보인 이유를 묻자 아이키는 "쓸쓸하고 아름다웠다. 언니가 자기를 위해서 춤추고 있는 게 너무 느껴졌다. 행복해서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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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국에서 춤 실력을 과시한 리아킴이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6월 24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에서는 맨해튼 브리지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리아킴의 모습이 담겼다. '월드 오브 댄스'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저지쇼에서 선보였던 'Don’t Let Me Down'을 선곡했다.
리아킴은 춤을 춘 후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그 이유로 "이런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 시간을 위해 계속 활동하고 싸우고.."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그런 리아킴을 안아주었으나, 결국 모두가 감격해 눈물을 흘리게 됐다. 아이키는 "너무 자랑스럽다. 너무 멋있다. 미친 거 같아"라고 연신 말했다.
눈물을 보인 이유를 묻자 아이키는 "쓸쓸하고 아름다웠다. 언니가 자기를 위해서 춤추고 있는 게 너무 느껴졌다. 행복해서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 말했다. 러브란 또한 "후배 댄서들에게 큰 터칭이 있었다. 저도 모르는 뭔가가 왔다"고 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한편 리아킴은 "이런 상황들이 우리 댄서들에게 소중한 시간인 것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속마음을 전했다.(사진=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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