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영 주차장 6곳에 충전시설 추가 설치

김동성 입력 2022. 6. 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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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공영 노상주차장 6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 관내 충전기를 갖춘 공영주차장은 기존 16곳에서 22곳으로 늘었다.

전기충전기가 신설된 주차장은 관양동 2곳과 안양역·석수역·박달시장·덕천 노상 등 각각 1곳씩이다.

최대호 시장은 "최근 유류값 폭등으로 전기차 보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영주차장 충전시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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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덕천 노상에 설치한 전기자 충전시설 모습

경기 안양시는 공영 노상주차장 6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 관내 충전기를 갖춘 공영주차장은 기존 16곳에서 22곳으로 늘었다.

전기충전기가 신설된 주차장은 관양동 2곳과 안양역·석수역·박달시장·덕천 노상 등 각각 1곳씩이다.

모두 17kW 용량으로 사업비 1억2800만원이 투입됐다.

최대호 시장은 “최근 유류값 폭등으로 전기차 보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영주차장 충전시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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