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금쪽상담소' 통해 처음으로 마음속 이야기 할 수 있었다"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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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박규리가 '금쪽상담소'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규리는 "라이브를 진짜 오래간만에 켰다. 뿌엥 했다. 방송 때보다 더 많이 울었다. 보는 사람도 쉽지 않았을 텐데. 그냥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규리는 같은 날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랜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혀 팬들을 충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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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금쪽상담소'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규리는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규리는 "라이브를 진짜 오래간만에 켰다. 뿌엥 했다. 방송 때보다 더 많이 울었다. 보는 사람도 쉽지 않았을 텐데. 그냥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밝힌 그는 팬들과 소통을 나누며 "오늘 혼자 있기가 싫어서 라이브를 켰다" "다들 너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규리는 같은 날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랜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혀 팬들을 충격케 했다. 그는 고(故) 구하라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때 처음으로 제 가치관과 생각들이 엄청나게 흔들리고 무너졌었다"는 박규리는 "그렇게 예쁘고, 사랑받던 사람이 떠날 거란 생각을 아예 해본 적이 없었다. 20대를 같이한 친구고 정말 예상 못 했는데, 떠나고 나니까 '이런 방법이 있네'라는 일말의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누군가에게 얘기를 잘 못하다 보니,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던 것 같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들려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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