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세리, 성수동 새 집 공개..기안84 "전쟁 나면 저기로"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6. 24.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박세리의 새 집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세리가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성수동으로 이사한 새 집을 소개했다.

이에 박세리는 "서울 집이 용산에 있었는데, 최근 일이 많아지면서 용산에서 이사를 했다. 완전히 더 서울 생활을 많이 하게 되자 이상하게 이것저것 채우더라. 조만간 내가 나가게 생겼더라. 그러다 이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혼산 박세리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박세리의 새 집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세리가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성수동으로 이사한 새 집을 소개했다. 그간 방송에서 공개됐던 집들과 다른 모습에 전현무 박나래는 "별장이냐. 세 번째 집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박세리는 "서울 집이 용산에 있었는데, 최근 일이 많아지면서 용산에서 이사를 했다. 완전히 더 서울 생활을 많이 하게 되자 이상하게 이것저것 채우더라. 조만간 내가 나가게 생겼더라. 그러다 이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이사한 집의 넓은 거실과 잘 정리된 옷방, 팬트리에 채워져 있는 각종 생필품과 음식들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를 본 코쿤이 "팬트리는 재난 영화에서나 보던 것"이라고 하자 기안84는 "전쟁 나면 세리 누나 집으로 가면 되겠다"고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