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박세리 절교 위기 "처음 만났을 때가 제일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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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전현무가 남다른 동갑 케미를 자랑했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51회에서는 박세리의 '성수동 싱글하우스',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 편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친구인데 왜 땀이 나지?"라고 한 후, "처음 만났을 때가 제일 편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나오자, '무스키아' 전현무가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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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전현무가 남다른 동갑 케미를 자랑했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51회에서는 박세리의 ‘성수동 싱글하우스’,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자리에 없자 당황했다. 박세리는 “없이도 했었다”라며 상관없어했다. 박나래가 “그래도 친구인데?”라고 하자, 박세리가 “친구는 맞는데 있어야 될 사람은...”이라며 농담했다.
이때 전현무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지난주 선보인 패션을 자랑하며 과감한 포즈까지 취한 것.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가 추천한 대로 해시태그 없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며 기사가 많이 나와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박세리가 “영하게 입으려고 노력했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젊은 친구들은 이렇게 입는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세리가 “우리 젊지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친구인데 왜 땀이 나지?”라고 한 후, “처음 만났을 때가 제일 편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세리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박세리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나오자, ‘무스키아’ 전현무가 반가워했다. 박세리는 전현무 그림과 전혀 다르다며 선을 긋고는 “같은 77년생 빼고는 공통점이 없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오늘 절교 위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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