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학원서 화재..7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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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상가 5층에 있는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학생 68명과 교사 11명 등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대피가 이뤄져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등 전자제품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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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상가 5층에 있는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학생 68명과 교사 11명 등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대피가 이뤄져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등 전자제품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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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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