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거실 대형 스크린→팬트리까지..으리으리 성수동 집 공개(나혼산)

이하나 2022. 6. 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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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새로 이사한 성수동 집을 공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기운차게 하루를 시작한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예전에 공개된 대전, 서울 집과 다른 모습에 "별장이 있나보다"라고 기대했다.

공개된 박세리의 서울 집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복도가 펼쳐졌고, 대형 팬트리도 한 공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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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세리가 새로 이사한 성수동 집을 공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기운차게 하루를 시작한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예전에 공개된 대전, 서울 집과 다른 모습에 “별장이 있나보다”라고 기대했다.

박세리는 최근 용산에서 성수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점점 일이 많아지고 바빠지니까 완전히 더 서울 생활을 많이 하게 됐다. 이상하게 계속 짐이 늘어나면서 조만간 내가 나가게 생겼더라. 그러다 이사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박세리의 서울 집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복도가 펼쳐졌고, 대형 팬트리도 한 공간을 차지했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는 “재난영화에서 보던 거다”라고 놀랐다.

드레스룸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큰 침대가 자리를 채우고 있는 침실은 아늑했다. 여기에 채광이 잘 드는 널찍한 거실에는 취미 공간이 마련돼 있었고, 거실 한 가운데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었다. 기안84는 “전쟁 나면 세리 누나 집으로”라고 말했고 허니제이는 “저기로 모이면 될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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