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33도, 찜통이 따로 없네"..주말, 후텁지근한 폭염 온다

최기성 입력 2022. 6.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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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폭우가 지나간 뒤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주말에 후텁지근한 찜통 더위가 찾아온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이 21도와 31도, 대전이 23도와 31도, 광주가 23도와 30도, 대구가 23도와 33도, 부산이 22도와 26도다.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 하층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상층에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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