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레알 미드필더 영입 가능성?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

반진혁 2022. 6. 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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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영입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로마노는 "어려울 것 같다.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스, 파비오 카르발류, 칼빈 램지 등 이적 시장 성과에 만족하고 있다. 아센시오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이적 시장 성과에 만족하기에 아센시오 영입을 위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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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영입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아센시오의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로마노는 “어려울 것 같다.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스, 파비오 카르발류, 칼빈 램지 등 이적 시장 성과에 만족하고 있다. 아센시오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리버풀은 새로운 계약 연장을 생각 중이다.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사디오 마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켰다. 측면 공격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원을 물색하던 상황에서 아센시오와 연결됐다. 관심을 표명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꾸준하게 아센시오 영입을 원했고 움직였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이적 시장 성과에 만족하기에 아센시오 영입을 위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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