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라이벌 메시 제쳤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운동선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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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유)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운동선수 1위에 올랐다.
'베팅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호날두는 한달 간 1100만 건의 이름이 조회돼 전세계 운동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이름을 검색한 것을 영향력의 척도로 계산한 것이다.
풋볼이 세계적인 스포츠는 아니지만 미국시장에서 부동의 1위다보니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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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유)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운동선수 1위에 올랐다.
‘베팅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호날두는 한달 간 1100만 건의 이름이 조회돼 전세계 운동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이름을 검색한 것을 영향력의 척도로 계산한 것이다.
2위는 미국프로풋볼 NFL 최고의 오펜시브 태클 라이언 램첵(28, 뉴올리언스)이 차지했다. 풋볼이 세계적인 스포츠는 아니지만 미국시장에서 부동의 1위다보니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됐다.
580만의 네이마르, 530만의 르브론 제임스가 각가 3,4위에 올랐다. 농구선수 중에서는 제임스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 메시는 450만 건을 기록하며 전체 5위에 올랐다.
풋볼스타 탐 브래디(430만)가 6위를 차지했다.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390만)과 막스 베르스타펜(380만)이 7,8위로 관심을 끌었다. 9위는 그린베이의 쿼터백 애런 로저스(370만)였다. 격투기 선수로 유일하게 코너 맥그리거(310만)가 10위에 올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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