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변전실 누수로 10시간 정전..350여 세대 불편
박윤수 yoon@mbc.co.kr 2022. 6. 24. 23:15
오늘(24일) 낮 12시 반쯤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6개동 350여 세대 주민들이 10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변전실에 누수가 발생해 전기 시설이 물에 잠기면서 전기가 끊어졌다"며 "자체 인력을 투입해 밤 10시 반쯤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197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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