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즈, 김지원 흥 폭발 무대에 "도핑테스트 해봐야"(아나프리해)[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6. 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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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아나운서가 흥 넘치는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6월 24일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나즈' 6인의 음악 예능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지원은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아나즈'는 "도핑 테스트 해봐야 한다"며 농담했다.

노지훈은 "에너지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 흥에 비해 가창 부분이 못 따라오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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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흥 넘치는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6월 24일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나즈' 6인의 음악 예능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지원은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아나즈'는 "도핑 테스트 해봐야 한다"며 농담했다.

특별 심사위원 김연자는 "정말 귀여웠다. 그런데 노래가 전부 스타카토여서 끊어지게 들려서 조금 아쉬웠다. 중간 중간 음정도 불안했다. 죄송하지만 냉정하게 봤다"며 무대 아래로 내려온 것에 대해서는 "퍼포먼스에서는 좋았는데 내려와서 노래하니까 음정이 불안할 수 있다"고 평했다.

노지훈은 "에너지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 흥에 비해 가창 부분이 못 따라오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트롯메이트들은 10점 만점에 최고점 8점, 최저점은 2점을 줬다. 특별 심사위원 50점 만점으로 이뤄진 가운데, 최종점수는 100점 만점에 65점이었다. (사진=MBN '아!나 프리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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