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이적이 지지부진하니 레알에서 관심?

반진혁 2022. 6. 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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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는 24일(한국시간) "레알은 이번 여름 마르코 아센시오가 떠날 경우 디발라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디발라 측은 레알이 연락할 수 있다는 소식을 아직 듣지 못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이 디발라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디발라 영입을 위한 레알의 구체적인 움직임은 아직 없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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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파울로 디발라에게 접근할까?

스페인 매체 ‘아스’는 24일(한국시간) “레알은 이번 여름 마르코 아센시오가 떠날 경우 디발라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디발라 측은 레알이 연락할 수 있다는 소식을 아직 듣지 못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고 언급했다.

디발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다.

디발라와 유벤투스는 협상 테이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동안 유벤투스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은 부진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이 잦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디발라는 이탈리아 무대를 떠나는 걸 원하지 않았고 인터 밀란과 이해관계를 맞추면서 동행이 임박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소식이 없다. 디발라의 인터 밀란 이적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이 디발라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아센시오와 결별할 수 있는데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디발라 영입을 위한 레알의 구체적인 움직임은 아직 없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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