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아파트 3백여 세대 정전..10시간 만에 복구

이유민 2022. 6.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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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낮 12시 반쯤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3백여 세대 주민들이 10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자체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변전실에 누수가 발생해 전기 시설이 물에 잠기며 전기가 끊긴 것 같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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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낮 12시 반쯤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10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3백여 세대 주민들이 10시간 넘게 실외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변전실에 누수가 발생해 전기 시설이 물에 잠기며 전기가 끊긴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황준영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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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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