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장 밝히는 여신 비주얼

손봉석 기자 2022. 6. 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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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소이의 여신 비주얼이 포착됐다.

오는 25일 첫 첫 방송될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 이야기)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윤소이는 극중 속만 썩이던 남편의 죽음과 함께 돈 많은 돌싱녀로 컴백한 양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여신 비주얼로 촬영장을 밝히는 윤소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늘씬한 기럭지와 화려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핫핑크 컬러의 와이드 팬츠부터 퍼프 소매의 미니원피스까지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윤소이는 양진아 성격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활용할 예정이다.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할 윤소이의 연기력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해줄 윤소이 표 마녀 스타일링도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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