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최연소·최소경기 200호 2루타..이승엽 넘었다[스경x레코드]

김은진 기자 입력 2022. 6. 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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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키움 이정후(24)가 KBO리그 6년 차에 2루타 200개 고지를 밟았다.

이정후는 24일 사직 롯데전에서 1-5로 끌려가던 8회 선두타자로 나서 구승민을 상대로 2루타를 쳤다. 중견수 앞으로 굴러간 이정후의 타구를 롯데 중견수 DJ 피터스가 글러브로 한 번에 처리하지 못했고 그 사이 이정후는 2루를 밟았다. 안타 뒤 실책으로 추가 진루가 아닌 2루타로 공식 기록됐다.

이로써 이정후는 통산 200번째 2루타였다. KBO리그 역대 85번째로 2루타 200개를 치면서 최연소·최소 경기 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24세 7개월 25일·758경기 만에 기록했던 2루타 200개를 이정후는 23세 10개월 4일·725경기 만에 달성했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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