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사고 뒤 출동경찰관 둔기로 폭행한 40대 영장

이상휼 기자 2022. 6. 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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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가 체포됐다.

24일 안산단원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안산시 단원구의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다가 신호대기하던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A씨는 경찰관이 출동하자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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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안산=뉴스1) 이상휼 기자 =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가 체포됐다.

24일 안산단원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안산시 단원구의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다가 신호대기하던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A씨는 경찰관이 출동하자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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