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부드러운 카리스마[화보]

손봉석 기자 2022. 6. 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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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호. IHQ 제공


배우 박선호가 제대 후 본격 복귀 준비에 나선다.

24일 소속사 IHQ는 박선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선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의상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과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IHQ 제공


베이지 컬러 니트를 입고 있는 사진은, 내추럴한 분위기로 대중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며 박선호 본연의 다정한 모습을 담겨있다.

반면 블랙 의상을 입은 사진은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며 제대 후 깊어진 눈빛과 성숙함을 극대화시킨다. 슈트를입은 모습도 확연히 달라진 댄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선호는 “4~5년 만에 새 프로필 촬영을 했다. 그동안 20대에서 30대가되고 군대도 다녀오고 성숙해진 모습을 이번 프로필에 담아보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군 전역 후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뵙고자 한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도 했고, 연기공부도 열심히 하며 탄탄하게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IHQ 제공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 ‘최고의 치킨’, 영화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지난 2020년 군 입대로 잠시 팬들 곁을 떠났다올 2월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 소식을 알렸다.

연기 내공에 우월한 비주얼까지 갖춘 배우로 2022년하반기 대세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IHQ 제공


현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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