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박규리, 부동산 갑부 소문+카라 재결합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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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카라 재결합에 대해 말했다.
24일(금)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37회에서 걸그룹 카라 리더 박규리가 출연해 고민 상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규리는 여전한 여신 미모를 드러내며 상담소를 찾았다.
정형돈은 카라의 활약상에 대해 전한 후, '가장 인간미가 없는 멤버'로 박규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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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카라 재결합에 대해 말했다.
24일(금)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37회에서 걸그룹 카라 리더 박규리가 출연해 고민 상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규리는 여전한 여신 미모를 드러내며 상담소를 찾았다. 정형돈은 카라의 활약상에 대해 전한 후, ‘가장 인간미가 없는 멤버’로 박규리를 꼽았다. 박규리가 “너무 여신이라 그러나?”라고 하자, 정형돈이 “인간미가 없고, 여신미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규리가 “아직 죽지 않았네”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정형돈은 “부동산마다 황금 매물. 수중에 들어온 건물만 4채”라고 하며 ‘부동산 갑부’ 소문에 대해 전했다. 박규리는 “굉장히 비약적인 소문이다. 한 집에서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윤지는 최근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았다며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박규리는 “그렇지 않아도 뭔가 모여서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이후 박규리는 “바닥을 보이면 사람들이 떠날까 봐 두렵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만 보였기에 누구에게도 자신의 고통을 털어놓기 어려웠다는 것. 오은영은 그런 박규리에게 ‘위로포비아(속마음을 꺼내고 위로받기를 두려워하는 공포증)’라고 진단했다.
iMBC 김혜영 | 채널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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