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떠밀려간 아이 구한 최근순 씨 감사장 수여
문준영 2022. 6. 24. 22:25
[KBS 제주]제주해양경찰서는 물놀이 사고를 당한 어린이를 구조한 최근수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18일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떠내려가던 9살 남자 어린이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 씨는 앞으로도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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