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이 팬미팅서 만난 명문대 출신 일반인과 결혼? BTS 측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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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28·본명 김남준·사진)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방탄소년단은 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한 뒤 온라인에서 떠도는 각종 루머로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근 재미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RM이 일반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루머가 올라왔고,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으로 급속히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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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28·본명 김남준·사진)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방탄소년단은 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한 뒤 온라인에서 떠도는 각종 루머로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빅히트 뮤직은 24일 “사실무근”이라며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재미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RM이 일반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루머가 올라왔고,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으로 급속히 퍼진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설을 올린 유튜버는 친한 동생에게 들었다면서 RM이 2014~15년 팬미팅에서 만난 명문대 출신 재원과 결혼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유튜버는 스타를 둘러싼 소문을 전해왔는데, 지난해 말에도 RM이 재력가인 일반인과 사귄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컴필레이션 앨범 ‘프루프’(Proof) 활동을 마쳤고, 내달 제이홉(본명 정호석)부터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다만 오는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를 맡아 콘서트를 열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은 만큼 단체활동 재개도 기대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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