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스태미나 자신감 "20대잖아요"→콩나물까지 직접 재배(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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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직접 기른 콩나물로 만든 요리 레시피를 소개했다.
빨간 삼계탕을 만들던 이찬원은 주전자로 키운 콩나물을 꺼냈다.
집에서 콩나물까지 키운다는 말에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이찬원은 "주전자로 하면 따로 뚜껑도 있고 물을 비우고 받기가 편하다"라고 팁을 공개했다.
얼큰한 삼계탕에 콩나물로 시원한 맛을 더한 이찬원은 남은 콩나물을 하기위해 콩나물 부침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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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직접 기른 콩나물로 만든 요리 레시피를 소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요리 연구 과정이 공개 됐다.
빨간 삼계탕을 만들던 이찬원은 주전자로 키운 콩나물을 꺼냈다. 집에서 콩나물까지 키운다는 말에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이찬원은 “주전자로 하면 따로 뚜껑도 있고 물을 비우고 받기가 편하다”라고 팁을 공개했다.
얼큰한 삼계탕에 콩나물로 시원한 맛을 더한 이찬원은 남은 콩나물을 하기위해 콩나물 부침개를 만들었다.
콩나물에 잘게 썬 부추를 섞어준 이찬원은 “남녀의 정을 오래 지속시켜준다는 부추, 근데 콩나물은 스태미나를 떨어트리고, 부추는 올리고. 오늘은 콩나물이 좀 많아서 스태미나를 떨어트리겠다”라면서 “근데 나는 상관없다는 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웃음을 터트리자 이찬원은 “저는 20대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콩나물에 부침가루, 물, 다진 마늘, 새우젓으로 반죽을 한 뒤 청양고추까지 올려 노릇하게 부침개를 구웠다. 이연복은 “진짜 생각 못했다”라고 놀랐고, 이찬원은 “겉바속촉이다. 겉은 바삭바삭한데 안에는 콩나물의 수분기 때문에 정말 촉촉하다”라고 추천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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