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지구오락실, 이은지x영지x미미x안유진 첫 만남.. "연예인 보는 것 같아" [Oh!쎈 리뷰]

박근희 2022. 6. 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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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 영지, 미미, 안유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영지가 먼저 도착했고, 이후 이은지가 들어왔다.

이영지의 걸죽한 리액션에 이은지는 "건달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지구오락실이다"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지락실이 더 괜찮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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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 영지, 미미, 안유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24일 전파를 탄 tvN 신규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 지구 용사들과 함께 옥토끼를 잡으러 방콕으로 떠났다.

이영지가 먼저 도착했고, 이후 이은지가 들어왔다. 초면인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영지의 걸죽한 리액션에 이은지는 “건달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오마이걸 미미가 등장했다. 이은지는 “연예인 보는 것 같아”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미미는 “사전 미팅 때 괄괄대는 분 한 분 있다고 했는데”라고 말해 이영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안유진이 등장했고, 이은지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를 부르며 반가워했다. 이은지는 “나 기분 너무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진짜 바쁘지 않나?”라고 물었고, 안유진은 “이제 시즌 활동이 끝났다”라고 답했다. 이영지는 “근데 이게 무슨 조합이지. 김치피자탕수육 같다”라고 말하기도. 이은지는 “근데 김치파자탕수육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지구오락실이다”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지락실이 더 괜찮다”라고 받아쳤다. 나영석은 “지구 전체가 오락실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오락실에 갈까?(라는 컨셉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지는 “프로그램 이름이 확정은 아니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뿅뿅 지구오락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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