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건물이 4개?"..박규리 '부동산 큰손' 루머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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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자신을 둘러싼 '부동산 큰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박규리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이 "손을 대는 부동산마다 황금 매물이 되고, 박규리가 지도에 찍기만 하면 집값이 들썩인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박규리는 "굉장히 비약적인 소문"이라고 답했다.
또 박규리는 "저는 한 집 살림을 하고 있다. 집은 삼성동에 있다"며, 그가 건물 4개를 갖고 있다는 루머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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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자신을 둘러싼 '부동산 큰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박규리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이 "손을 대는 부동산마다 황금 매물이 되고, 박규리가 지도에 찍기만 하면 집값이 들썩인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박규리는 "굉장히 비약적인 소문"이라고 답했다.
또 박규리는 "저는 한 집 살림을 하고 있다. 집은 삼성동에 있다"며, 그가 건물 4개를 갖고 있다는 루머를 반박했다.
아울러 그는 오은영 박사에게 "방송에서 보이는 자존감 넘치는 모습 때문에 오히려 인간적인 고민은 실제로 말하지 못 한다"며 "제가 연예인이기도 하고, 카라의 멤버이기도 하고, 여러 포지션 때문에 나의 흠을 말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박규리는 "아역 때부터 활동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박혀 있는 것 같다"며 "근데 혼자 풀려고 하다 보니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것 같다. 결국 내 바닥을 보이면 사람들이 실망하고 떠날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박규리는 1994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 코너 중 하나인 소나기의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부터 카라의 멤버로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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