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동네방네] 경력단절 1천명 여성,직장인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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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통해 경제활동 자립을 돕는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임정란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 활동 등을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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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충청남도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통해 경제활동 자립을 돕는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직업교육훈련·인턴십과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원스톱(One-Stop)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헤에는 1천여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새 일자리를 찾아주는 성과도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센터는 지난 23일 여성가족부 주최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관상과 센터종사자 개인상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정란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 활동 등을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제13조 제1항에 의해 여성가족부 지정 충청남도·논산시 지원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논산=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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