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접촉자 중 전북도민 없어"

서윤덕 2022. 6.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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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비행기 안에서 접촉한 49명 가운데 전북도민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후 독일에서 귀국한 30대 내국인입니다.

전라북도는 원숭이두창에 대비해 역학조사 등을 맡을 방역 대책반을 가동하고, 전북대병원을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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