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처음 한 공개 열애, 전 남친 나쁜 일도 내가 욕 먹어"(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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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인류애가 상실됐다"고 고백했다.
"이유가 있었냐"는 질문에 박규리는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고 어렵게 운을 뗐다.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었다"고 말한 박규리는 "저도 사람이니까 반응을 봤는데, '왜 이렇게까지 나쁘게 이야기하지?' 싶었다.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다 내 탓이 되는 순간이 많았다"며 인류애를 상실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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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규리가 "인류애가 상실됐다"고 고백했다.
6월 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박규리는 "인간에 대해 만정이 떨어진 것 같다"는 오은영의 말에 동의하며 "쌓였던 것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유가 있었냐"는 질문에 박규리는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고 어렵게 운을 뗐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한 공개 열애였다.
박규리는 "제가 선택해서 만난 친구이니까 어떻다고 언급을 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그 친구를 만나면서 기사들이 많이 났다. 좋은 이슈보다는 안 좋은 걸로. 그러나 상대방은 비연예인이어서 모든 타이틀은 저로 프레임이 씌워졌다. 제가 관련이 없는 일이라도.."라 고백했다.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었다"고 말한 박규리는 "저도 사람이니까 반응을 봤는데, '왜 이렇게까지 나쁘게 이야기하지?' 싶었다.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다 내 탓이 되는 순간이 많았다"며 인류애를 상실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박규리의 전 남자친구 송 모 씨는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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