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이지현 "많은 것 달라져..인생에서 귀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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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금쪽 같은 내새끼'를 통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인생에서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특별판'에선 이지현 가족과 함께 한 솔루션 과정이 다시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지현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 '금쪽같은 내새끼'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많이 방황했고 혼자 많이 막막하게 지냈는데 우경이가 변한 것을 보고 제 인생에서 그리고 아이들의 인생에서 너무너무 귀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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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지현이 ‘금쪽 같은 내새끼’를 통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인생에서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특별판’에선 이지현 가족과 함께 한 솔루션 과정이 다시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솔루션 후 확 달라진 이지현과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솔루션이 진행되어 가면서 오은영 박사의 특급 코칭아래 이지현은 좀 더 강인하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을 보였고 금쪽이 역시 학교에 가지 않겠다거나엄마를 때리며 떼를 쓰던 모습에서 점점 벗어나 엄마 말을 잘 따르고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학교도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는 금쪽이의 근황이 전해지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 ‘금쪽같은 내새끼’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많이 방황했고 혼자 많이 막막하게 지냈는데 우경이가 변한 것을 보고 제 인생에서 그리고 아이들의 인생에서 너무너무 귀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라고 밝혔다.
128일의 대장정의 마무리로 달라진 모자의 일상. 이지현은 “방황하고 넘어져도 늘 노력하는 엄마가 될 거고 소신 있는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들을 잘 지도할테니 예쁜 눈으로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 같은 내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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