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6400명 확진..전날보다 447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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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서는 오후 8시까지 2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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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4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6847명)보다 447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 집계치(6485명)와 비교하면 85명 줄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616명, 서울 1552명, 경남 405명, 경북 341명, 인천 325명, 충남 272명, 대구 267명, 강원 249명, 전남 222명, 울산 191명, 부산 183명, 충북 178명, 전북 178명, 대전 163명, 광주 126명, 제주 79명, 세종 53명이다.
지난 18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6828명→6066명→3534명→9303명→8982명→7497명→7227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7062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오후 8시까지 2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4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2만3987명이 됐다.
시군별ㄴ 확진자 수는 춘천 62명, 원주 57명, 강릉 34명, 동해 10명, 속초 4명, 삼척 7명, 홍천 12명, 횡성 4명, 평창 1명, 철원 13명, 화천 18명, 양구 3명, 인제 16명, 고성 5명, 양양 3명이다. 태백과 영월, 정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18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06명→250명→154명→304명→364명→265명→304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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