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서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야외 활동 주의

김소영 2022. 6. 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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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함양에서 올해 첫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함양군은 지난 21일 80대 여성의 혈액 검사 결과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4~10월에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치사율은 약 18%로 야외 활동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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