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복원
KBS 2022. 6. 24. 21:52
국가정보원이 원훈을 바꾼지 1년 만에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초대 원훈으로 원훈을 다시 바꿨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6월 변경된 이전 원훈석 서체가 정보기관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있어,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첫 원훈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정원은 1급 보직자 27명 전원에 대해 업무에서 배제하고, 일괄 정보교육원 파견 명령을 내렸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주 52시간제 개편’에 “정부 공식 발표 아냐”
- 점심은 ‘편의점 구독’, 집밥은 ‘덩어리 구매’…고물가 생존기
- 해경 청장 등 9명 ‘일괄 사의’…대통령실 “반려”
- 민주 “법사위원장 與가 맡는데 동의”…‘원 구성’ 협상 전망은?
- 원숭이두창 국내 방역 준비는?…“3세대 백신 도입 시급”
- 우리 망원경에 잡힌 누리호의 성과…한국형 ‘스페이스X’ 이어지려면
- 냉면 먹고 식중독 사망…‘무신경’에 ‘늑장 보고’ 의혹까지
- “제조원가 2배 상승”…고환율에 중소기업 ‘아우성’
- “‘20% 이자’ 무리하게 급조”…檢 ‘테라 결함’ 단서 포착
- 무공훈장 받은 6·25 전사자, 호국원 안장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