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4일 뉴스투나잇1부

보도국 2022. 6.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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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발표 아냐"…주 52시간 개편 혼란

고용노동부의 주 52시간제 개편안 발표 하루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밝혀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노동계 반발을 의식한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 대학등록금 오르나…교육부 규제 완화시사

교육부가 14년간 동결된 대학 등록금 관련 규제를 조만간 완화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 민주 "법사위원장 양보"…원구성 속도낼까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개특위 구성 등 조건이 걸려있어 원구성 협상 물꼬를 틀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해경 지휘부 사의 '반려'…"진상규명 중"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해경 간부들의 사의가 반려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진상 규명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 한국 나토회의 참가 놓고 미·중 충돌

미국과 중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이 참석하는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중국이 '지리적 범주'를 언급하며 반대하자, 미국은 중국에 거부권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주52시간 #대학등록금 #법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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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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