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부동산 고수라 집이 4채? "소문일 뿐..삼성동에서만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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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부동산 고수'가 아니냐는 의혹(?)에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카라의 박규리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정형돈으로부터 부동산 고수라는 말을 들었다.
정형돈은 박규리를 향해 "손만 대면 황금 매물이라고 하더라, 집값이 들썩한다던데"라는 등 부동산 관련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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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규리가 '부동산 고수'가 아니냐는 의혹(?)에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카라의 박규리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정형돈으로부터 부동산 고수라는 말을 들었다.
정형돈은 박규리를 향해 "손만 대면 황금 매물이라고 하더라, 집값이 들썩한다던데"라는 등 부동산 관련 질문을 던졌다. 박규리는 "굉장히 비약적인 소문일뿐"이라며 웃었다.
이에 정형돈은 "수중에 들어온 건물만 4채라, 그래서 요일을 나눠서 네 집 살림을 한다고 들었다"라고 농을 던졌다. 박규리는 "무슨 소리냐"라면서 폭소했다.
"오늘 토요일인데 어디서 출근했냐"라는 정형돈의 이어진 질문에 박규리는 "삼성동 집에서 출근했다"라고 답한 뒤 다른 요일도 그렇다며 "(네 집 살림 아니라) 한 집에서 거주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박규리는 카라 재결합에 대한 얘기도 꺼냈다. 이와 관련된 물음에 박규리는 "그렇지 않아도 (멤버들끼리) 모여서 여러 구상을 하고 있다"라고 알려 그룹 활동에 궁금증을 높였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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