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쓰러진 공원 나무로 우드카빙을"..서울시, 참여자 모집

차유정 2022. 6. 24. 21: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월드컵공원의 쓰러진 공원 나무를 활용한 우드카빙 프로그램 7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드카빙 프로그램은 목공예로 조리도구를 만드는 건데 지난 4월부터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공원의 우드카빙은 공원 내 쓰러진 나무를 활용하는데 특히 공원 내 경사면에 쓰러진 나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아까시나무는 내구성이 좋아 고급 목재로 분류됩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조리도구와 함께 어울리는 간단한 디저트까지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