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 와!"..김원효, 사칭 사기에 분노 폭발

한현정 2022. 6. 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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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자신을 사칭하는 사기에 경고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24일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이거 저 아닙니다! 미�즬입니다 와! 이제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다니! 제 주위 분들이나 팬 분들은 꼭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2007년 KBS 22기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원효는 개그맨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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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자신을 사칭하는 사기에 경고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24일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이거 저 아닙니다! 미�즬입니다 와! 이제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다니! 제 주위 분들이나 팬 분들은 꼭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를 사칭하는 인물이 자신의 팬에게 '안녕 예쁜 얼굴, 당신은 매우 아름다운 여성", "내 팬 중 몇명에게 무료 선물을 줄 것이고 당신은 그들 중 운이 좋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팬으로부터 이메일, 직장 주소 등을 요구하는 등의 메시지를 연이어 보내는 등 민망한 멘트와 함께 사기 행각을 벌였다.

김원효는 2007년 KBS 22기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우먼 심진화와 2011년 결혼해 연예계 소문난 잉꼬 부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원효는 개그맨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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