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치매 안심 사회 안전망 구축 동참
차유정 2022. 6. 24. 21:40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지역 내 치매 안심 사회 안전망 구축과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은 소속기관인 노원종합재가센터가 최근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원종합재가센터에선 치매환자·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원 전체가 치매 관련 교육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치매 극복 활동에 참여할 방침입니다.
구체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치매환자 조기 발견, 치매 이용자 관련 통합 사례 회의, 치매 노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요양 현장 돌봄 종사자 치매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해놓고 "만취해 기억 안 나"
- [뉴핵관] 하태경 "공무원 피격, 당시 기록물 공개 거부하는 자가 범인"
- "외국인 한 명이 45채 매입"...정부, 첫 기획 조사 실시
- [자막뉴스] "1년 만에 열린 군사 확대 회의"...北, 전략 바꿨다
- 불붙은 테슬라 차, 1만7천 리터 물웅덩이에 넣어 겨우 진화
- [자막뉴스] 흔들리던 비행기, 착륙 실패...제주공항 '아찔한 장면'
- "가정 무너뜨렸다" 꾸짖은 법원...만취 20대 운전자 형량 늘었다 [Y녹취록]
- [자막뉴스] 러시아군 '완전 파괴' 전술...만2천 명 살던 도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