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6341명 확진.. 전날 동시간比 465명↓(종합2보)

이상휼 기자 입력 2022. 6. 24.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17개 시·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634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6806명보다 465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간 6486명과 비교하면 145명이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주 전보다 145명↓..수도권 3493명으로 55% 차지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장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열고 시민을 맞이한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인해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2022.6.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전국 17개 시·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634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6806명보다 465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간 6486명과 비교하면 145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616명, 서울 1552명, 경남 405명, 경북 341명, 인천 325명, 대구 267명, 강원 249명, 전남 222명, 충남 212명, 울산 191명, 부산 183명, 전북 179명, 충북 178명, 대전 163명, 광주 126명, 제주 79명, 세종 53명 순이다.

수도권은 3493명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서울은 전날 1605명에서 53명 줄어든 1552명, 경기는 전날 1772명에서 156명 줄어든 1616명을 기록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