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흥로 교차로서 지반 침하..트럭 앞바퀴 빠졌으나 인명피해 없어
최승현 기자 2022. 6. 24. 21:36
24일 오후 7시 45분쯤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의 한 교차로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일어나면서 도로를 지나던 3.5t트럭의 앞바퀴가 빠졌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부천시는 지반 침하가 발생한 도로를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목욕탕서 700장 이상 불법도촬한 외교관···조사 없이 ‘무사귀국’
- 서울 다세대주택서 20대 남성과 실종 신고된 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돼
- 안현모, 이혼 후 한국 떠나려고···“두려움 있었다” (전참시)
- 尹, 9일 기자회견 유력…대통령실 “할 수 있는 답 다하겠다는 생각”
-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9월30일부터 일부 온라인 발급 가능해져
- “하이브·민희진 분쟁은 멀티레이블 성장통” “K팝의 문제들 공론화”
-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 김신영 날린 ‘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남희석의 마이크가 무겁다
- 국가주석에 국회의장까지 권력 빅4 중 2명 숙청···격랑의 베트남 정치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상위권 문과생들 “교사 안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