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흥로 교차로서 지반 침하..트럭 앞바퀴 빠졌으나 인명피해 없어

최승현 기자 2022. 6.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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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24일 오후 7시 45분쯤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의 한 교차로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일어나면서 도로를 지나던 3.5t트럭의 앞바퀴가 빠졌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부천시는 지반 침하가 발생한 도로를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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