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결혼설? 소속사는 일축..RM은 SNS에 미술관 일상 공유

2022. 6. 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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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본명 김남준·27)의 결혼설이 불거져 소속사가 반박한 가운데, RM이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RM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한 미술관을 위치태그한 뒤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미술관에서 찍은 예술 작품의 사진들과 이를 감상하는 RM의 뒷모습 등이다. 야외에 서있는 RM의 사진도 눈길을 끄는데, 반팔 티셔츠에 남색 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비니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RM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RM은 일부 온라인에서 결혼설이 불거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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