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정상훈, 국민 욕받이 될 것"..의미심장 발언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유리가 이웃 여자와 바람을 피는 역할을 맡은 정상훈이 '국민 욕받이'로 등극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7회에서는 이유리와 정상훈이 일일 식객으로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이유리와 정상훈은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게 된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유리는 정상훈이 극 중에서 이웃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불륜남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유리가 이웃 여자와 바람을 피는 역할을 맡은 정상훈이 '국민 욕받이'로 등극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7회에서는 이유리와 정상훈이 일일 식객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MC 허영만과 함께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 과정에서 이유리와 정상훈은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게 된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유리는 정상훈이 극 중에서 이웃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불륜남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극 중에서) 대사가 거의 다 큰소리다. 둘이 만나 연기하면 난장판에 몸싸움이 된다"며 "드라마가 방영되면 아마 정상훈이 국민 욕받이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이북식 닭개장 집을 방문해 음식을 먹었다. 이유리는 "닭개장에 파가 정말 많다. 이렇게 파가 많이 든 국물은 오랜만"이라며 맛에 감탄했다.
이어 정상훈 역시 "이 집의 (맛 비결은) 파인 것 같다"며 "파와 닭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호평했다. 허영만은 "나도 이런 국물을 좋아한다. 닭고기의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고 평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여름에 에어컨 못 틀게 해"…옥주현, 인맥캐스팅→갑질 논란까지 - 머니투데이
- "저 결혼해요, 신랑은 BTS RM" 결혼설 퍼져…소속사 입장은 - 머니투데이
-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가고 43살에 폐경"…조성민 뜻밖의 반응 - 머니투데이
- 이효리 "싸움하고 온 매니저, 얼굴 다 터져…큰일이다 싶었다" - 머니투데이
- "둘이 결혼하면…" 김준호, ♥김지민 궁합 본 역술가 말에 '울컥' - 머니투데이
- "국평 20억 넘겼다" 마용성 들썩…배 아픈 도봉·중랑 집주인들 - 머니투데이
- "3,2,1, 발사!" 275억 내고 목숨도 걸었다?…무사 귀환한 최초 우주관광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이면 방시혁은 폭행 사주냐? - 머니투데이
- [더영상] 골목길에 떨어진 돈다발을 봤다면?…대낮 도로에 악어가? - 머니투데이
- 의과학 '롤모델' 하버드 교수 "한국, 지금이 의과학자 키울 적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