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수에서 마약 성분 검출

제주방송 김동은 2022. 6. 24.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하수처리장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제주지역 1곳을 포함해 전국 27곳의 하수처리장에서 마약 성분을 분석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일명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트암페타민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메트암페타민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전국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확인됐고, 일일 평균 사용 추정량은 1천명당 23밀리그램으로 지난 조사보다 약간 증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하수처리장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제주지역 1곳을 포함해 전국 27곳의 하수처리장에서 마약 성분을 분석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일명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트암페타민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메트암페타민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전국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확인됐고, 일일 평균 사용 추정량은 1천명당 23밀리그램으로 지난 조사보다 약간 증가했습니다.

전국 조사에서는 엑스터시 21곳, 코카인 4곳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