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제주지사, '희망동행 프로젝트' 진행

심재웅 2022. 6. 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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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제주지사(지사장 이원휴)가 22일 한경면에 있는 한 복지회관에서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업이다.

이원휴 지사장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할 수 있도록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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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휴 농협자산관리회사 제주지사장(왼쪽)이 신용회복 컨설팅을 받은 농업인(오른쪽)에게 지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제주지사(지사장 이원휴)가 22일 한경면에 있는 한 복지회관에서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영농자금을 지원받았지만 연이은 흉작으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최근 이자와 원금 일부를 감면받아 채무를 해결했다.

이원휴 지사장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할 수 있도록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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