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중앙농협 신암지점,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사무소 선정

서륜 2022. 6. 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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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 신암지점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우수사무소·우수보안관 제도는 농협중앙회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많이 예방한 사무소를 분기별로 50개씩 선정하는 제도다.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사무소와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농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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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 신암지점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예산중앙농협은 16일 김명식 NH농협 예산군지부장, 박노춘 조합장과 농협 임원, 장기섭 신례원신암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암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사무소 현판식과 우수보안관(계장보 백혜림) 인증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우수사무소·우수보안관 제도는 농협중앙회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많이 예방한 사무소를 분기별로 50개씩 선정하는 제도다.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사무소와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농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신암지점에서 근무하는 백혜림 계장보는 올 1분기에 2건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

박노춘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농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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