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최상일 2022. 6.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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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회장 손정신·거제 연초농협 조합장)가 22일 경남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소속 조합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하나로마트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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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트렌드 적극 대응, 농가소득 증대 큰 역할” 다짐 

2022년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유통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자고 다짐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회장 손정신·거제 연초농협 조합장)가 22일 경남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소속 조합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하나로마트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또 2021년 사업결산 보고와 함께 2022년 사업계획도 의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식품안전 관리 강화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만일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손정신 회장은 “농·축협 하나로마트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보다 다양한 상품을 취급해야 한다”면서 “동시에 농민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아 주는 데 역량을 모아 농가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편의형 상품 취급도 늘려 하나로마트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려야 할 시기”라며 “시설 현대화 지원을 강화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원=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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